식품기술사 필기, 면접공부할 때 이물에 대한 부분은 제언이나 의견에 대해 본인만의 시각을 보여주는 것이 아주 좋은 파트입니다.
이물관리나 이물제도, 이물관련 법령, 이물시험법 등 여러가지 부분으로 다양하게 답변하기 좋죠.
오늘은 이물관련 부분에 대한 면접 질문과 예상답변을 정리해보았습니다.
공부하시다가 어려운 부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
📌 예상질문
이물관리를 위해서 실무적으로 어떤식으로 대응해야 합니까?
📌 예상답변
(서론/정의)
식품에서 이물은 식품의 제조, 가공, 유통 중 정상으로 사용된 원료나 성분이 아닌 것으로 소비자에게 위해를 주거나, 먹기에 부적합하거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물질로써 식품공전상 동물성, 식물성, 광물성으로 분류됩니다.
(본론)
식품의 이물관리는 제조공장에서는 HACCP의 물리적위해요소로써 환경, 공정이나 원료, 작업자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모든 이물을 원인별로 리스트화하고 제어하는 것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환경에서 유래되는 이물은 오염원제거, 주기적 방제작업 실시를 하고, 공정에서의 이물 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인 세척소독과 유지보수, 공사 후 수세 철저 등의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료이물의 경우는 납품업체 관리와 차량관리 및 원료검수와 선별 등을 반드시 지키도록 하며, 작업자유래 이물은 개인위생관리와 입실기준 준수, 교육진행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심각성이 높은 금속성 이물의 경우는 금속검출기, 엑스레이검출기, 자석봉 등을 통해 검출이 가능하며 HACCP에서는 CCP-P로써 관리하고 있습니다.
(결론)
우리나라의 이물발생현황은 연간 4천건 정도로 순위로는 벌레>곰팡이>플라스틱>금속 순입니다. 이물관리제도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물발견 보고제도"를 운영중이며, 14년간 운영해오며 약 8년간 답보상태에 있습니다. 이물발견제도의 타당성에 대해 현 시점에서 검토를 하여 시대의 흐름에 맡게 제도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며, AI 등의 푸드테크 기술을 활용한 이물검출시스템 개발에 업계와 학계의 협업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국내 이물발생 감소, 국민의 안전한 식품 섭취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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