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식품기술사 면접준비 문제
"식품첨가물"에 대한 나의 생각, 나의 실무 경험
▼ 예상답변
(정의)
식품첨가물 식품의 제조, 가공, 조리, 저장 중에 감미, 착색, 표백, 산화방지 등의 목적으로 식품에 소량 첨가되는 비영양물질로 정의 될 수 있습니다.
(본론)
식품첨가물은 식품의 저장성, 영양, 관능 향상을 위해 필요한 곳에 기준규격을 지켜 사용하면 비교적 안전한 물질이지만 사용원칙을 무시한 오남용은 인체에 유해한 영향을 나타냅니다.
식품첨가물 사용원칙 중 첫 번째는 알랄라의 원칙, 즉 최소량의 원칙입니다. 인체유해영향, 노출량 등을 고려하여 사회적, 경제적, 공공이득적, 정책적으로 합리적으로 달성가능한 수준까지 사용량을 낮추어 최소한만 사용하여야 합니다. 두 번째는 비위생적인 제조과정을 은폐하거나 마스킹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세 번째로는 영양강화제의 경우는 영양과잉이나 불균형을 초래해서는 안되며, 마지막으로 직접 섭취나 흡인의 목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결론)
현업에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식품첨가물은 과자제조 시 사용하는 팽화제로 탄산칼슘이 있고, 크림의 산화방지를 위해 토코페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용 이유식에는 타르색소와 사카린나트륨을 사용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어서 이를 숙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식품첨가물 지정현황은 650여개로 CODEX의 850여가지에 비해 보수적인 편입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첨가물의 안전성평가와 재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업계에서는 식품첨가물공전상의 기준규격 준수를 하면 첨가물의 안전성 부분은 대부분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까지도 주기적으로 의도적, 비의도적으로 식품첨가물 기준규격 위반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해 정부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모두 건승하십쇼!

'면접 공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식품기술사 면접) 전통식품(한식)의 세계화 (0) | 2025.06.16 |
---|---|
식품기술사 면접 준비) HMR제품의 동향과 개발방향 (1) | 2025.06.09 |
식품기술사 면접준비) 이물관리 방법에 대한 실무적인 부분 (1) | 2025.06.05 |
식품기술사 면접준비) HACCP 신제품 출시 제출서류 및 한계기준 설정방법 (0) | 2025.06.04 |
식품기술사 면접 준비) GMO완전표시제에 대한 예상답변 (2) | 2025.06.02 |